신라시대 차문화유적지가 있는 강릉커피축제 2018

2018.10.05 ~ 2018.10.09

강원도 강릉시 난설헌로 131 (초당동)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 e-zen

강릉커피의 특별한 맛의 이유!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신라시대의 차문화유적지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신라의 화랑들이 차를 달여마신 당가 유적으로 남아있습니다. 

그렇다면 강릉은 왜 천년전부터 차로 유명해졌을까? 결국 차는 물맛이 아닐까? 커피 1세대라는 표현으로 불려지는 박이추 선생님, 커피라고는 인스턴트 다방 커피뿐이던 시절 자가 로스팅 문화를 퍼뜨린 3박 1서 중의 한분이 강릉 연곡에 보헤미안을 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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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수십년의 세월을 지나는 동안 커피명장으로 부터 강릉커피는 한걸음 한걸음 빠르게 성숙했습니다. 안목 강릉항의 커피거리는 강릉에서 나고자란 사람들에겐 측별한 추억의 장소입니다.

그곳에서 자판기 커피를 뽑아들고 오래도록 백사장을 바라보며 마시는 자판기 커피는 지금까지 살아있는 강릉커피의 생생스토리의 현장입니다. 

이러한 커피스토리를 모아모아 강릉은 커피도시 강릉으로 성장했습니다. 그 한가운데 강릉커피축제가 있고 올해의 축제는 친환경 축제로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다가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