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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영수증도 스마트하게 받고 환경도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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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생활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영수증을 받게 된다. 집에 오게되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렇게 발급 즉시 쓰레기가 되는 것이 전체 발행 종이 영수증의 60%가 된다.



종이 영수증을 발급하기 위한 비용은 한해 2천5백억원에 달한다. 이런 종이 영수증은 화학 성분이 함유된 특수 종이로 재활용이 불가능하고 처리 비용도 막대하다. 심각한 자원 낭비가 아닐 수 없다.



이런 자원 낭비를 스마트폰을 활용해서 줄일수 있다. 모바일 영수증 또는 파일로 처리하면 된다.


우리나라 정부도 2018년 7월부터 정부부처 소관 R&D 사업분야에서 종이영수증을 일체 받지 않고 있다. 정부가 앞장서서 종이영수증을 없애기위해 나선 것이다.




세계 최고의 무인매장 “아마존 고”에서는 영수증을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 주요 백화점에서는 종이 영수증 대신 이메일 접수를 신청하면 영수증 내용과 각종 쿠폰을 받아볼수도 있다.



최근 이마트와 스타벅스 등과 같은 곳에선 모바일 앱을 통해서 디지털 영수증을 발급하고 있다.



편리하고 경제적이며 환경 친화적인 디지털 영수증. 우리가 선택해야 할 덕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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