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개인 신용평가체계로 나의 신용을 높이자

돈이 많은 경우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개인신용이다. 그러나 일반시민들은 무척이나 신경쓰이는 것이 개인 신용등급이다. 어느분들은 아예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 분도 더러 있기는 합니다만... 현대 생활에서 현금만을 고집하기에는 환경이 너무도 변해버렸습니다.

우리의 주변은 생활의 대부분을 카드로 사용하고 대중교통과 자동차 주유부터 편의점 소액결제까지 일상의 대부분을 카드로 생활화하고 있으며 현금을 소지하는 것이 불편이라고 까지 생각들게 할 정도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런 생활패턴을 반영하여 2018년 하반기부터 새롭게 개인 신용평가체계를 적용한다고 합니다. 조금만 관심갖고 적용해 본다면 개인 신용도가 올라가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 신용도를 올릴 수 있는 방법 어떤 것들이 있나요?

. 휴대폰 요금 등의 통신요금, 국민연금, 건강보험료 등을 6개월 이상 성실히 납부 여부

. 도시가스나 수도요금 실적

-> 이런 실적들을 어떻게 적용해야 하나?

신용조회회사 홈페이지에서 [비금융정보 반영 신청]을 하거나 우편, 방문, 팩스 등으로 공공요금 납부실적을 제출한다.

기타 개인 신용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 미소금융, 햇살론 등 서민금융 프로그램을 통한 대출이 있는 경우 1년 이상 성실히 상환하거나 대출원금의 50% 이상을 상환한 경우.

. 학자금 대출 상환을 1년 이상 성실히 상환한 경우

. 체크카드를 연체없이 월30만원 이상 6개월 동안 사용한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