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탐로드
마포 주문진항(구 해뱅이) 물회파티
martin & hyen
2018. 2. 2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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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물회가 생각나서 직장 동료에게 들은 물회가 맛있다는 곳으로 고~고~싱...
▲ 위치는 전철역에서 가깝군요. 가는길에 돼지갈비로 유명한 집이 있더군요. 가는길이 짧아도 더위는 숨까지 막히게 턱까지 차오르는 날씨였습니다. 속까지 시원한 물회를 떠올리며 종종걸음으로 도착.
▲ 수족관을 바로 확인할수 있네요. 여느때 같으면 수족관을 구경하겠는데... 일단 안으로 돌진입니다.
▲ 내부가 꽤 넓었습니다. 우리는 별도의 실이 있는 곳으로... 조용히 먹고 피크 타임되기전에 빠지는 전법으로...
▲ 강력한 물회 추천으로 왔기에 막회는 다음으로 빠이...
▲ 메인 메뉴 물회가 나왔네요. 막 섞으려는 찰라... 한컷더.
▲ 물회로는 시원하게 속을 다스리며 집사람이 좋아하는 해삼 멍게 소환.
▲ 저는 해삼 멍게 보다는 워낙 골뱅이를 좋하는지라... 산골뱅이숙회를 소환. 이정도면 시원하게 물회로 분위기 잡고 골뱅이로 마무리 할수 있겠네요. ^^
평소보다 한병더 과음을 했지만, 물회의 시원한 국물 때문인지 취기는 평소와 같은 느낌?
날씨가 더운만큼 물회의 진가도 올라가는군요. 여러분도 시원한 물회 한사발씩 하시면서 더운날씨에 시원하게 속을 풀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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