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명지대 24시 대가감자탕뼈해장국

martin & hyen 2018. 3. 2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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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출출함이 몰려 올때... 참아야지 하면서도 동내 주변 심야영업 식당을 알아보게 된다. 가까운 곳에 없다면 24시간 영업하는 곳이라도 찾아서 갈 태세이다. 배달음식도 있지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식당에서 먹어야 제맛이라 생각한다.



연희동 고개에서 명지대학교 가는길 백년시장전에 있는 집이다.



주로 먹게되는 메뉴는 여럿이 갈때는 감자탕을 혼자 갈경우는 주로 뼈 해장국이다.




딱 보면 혼자갈때의 명당 자리와 여럿이 갈 경우의 명당 자리가 나온다. 혼자 갈 때는 당연히 TV 가 잘 보이는 곳이 명당자리지 않겠습니까.



혼자 갔는데도 불구하고 조용히 먹고 싶을 경우에는 사이드 자리로...  어쨌던 혼자 먹어도 맛있습니다. 24시간 영업이라 심야시간에도 항상 기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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