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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들의 아빠, 김형욱

martin & hyen 2018. 2. 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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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 TV에서 ‘당신은 개를 키우면 안된다.’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다. 우리집에는 두 마리의 말티즈가 있어서 더욱 관심있게 보았던 기억이 있다. 주인이 없을 때 얼마나 서럽게 하울링을 하던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그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비추기 시작하시고, 특히나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프로에서는 사람이 주인 또는 가족으로서 자격이 있는지 창피한 마음마져 들게 한다.



최근 반려견을 학대하는 사건과 다치고 병든 개들에게 혈액을 공급하는 공혈견까지 마음이 심란하다. 과연 인간이 개들과 어떻게 공존해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서 몇가지 동물 조련사 김형욱 조련사에 대해서 궁굼해졌고, 그의 개인사를 살짝만 들여다 보고 싶네요.


일단, 나이는 1985년생. 오... 얼굴보다 나이가... 약간의 노안? 아닙니다. 남자답게 생기셨죠!


동물 훈련사가 되기 위해 해외 유학을...

한군데만 다니신게 아닌 여러군데를 섭렵하셨군요.

- 호주 경비견 훈련센터

- 맬버른 반려견 훈련센터

- 일본 마쓰다 발려견스쿨

- 노르웨이 앤릴 반려견스쿨


현재는 보듬반려견교육센터 대표 이시네요.

아내분도 같은 직업의 훈련사. 부부가 같은 직업인 사람들은 좋은 점이 많을거 같습니다. 부럽네요. ^^ 앞으로도 건강하게 반려견의 훌륭한 조련사로서 더 많은 활동 부탁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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