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페티켓 실천하기

martin & hyen 2018. 2. 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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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천만시대이다. 강아지로 인한 이웃과의 분쟁도 심심치않게 보도되고 있다. 심지어 전세계약조건으로 거론되기도 한다.


이제는 패티켓(Pet + Etiquette)이라는 신조어도 만들어졌다. 우리가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패티켓에 대하여 몇가지 알아보자.


일반적으로 거론되는 패티켓으로는...


목줄 & 하네스 착용하기



우리 강아지는 작아서 위험하지 않다고만 생각하면 큰일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위협으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패티켓중에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배변봉투 챙기기



요즘 애견용품들이 예쁘게 나오더군요. 그러나, 우리에게 검정비닐봉투만큼 친숙한건 없겠지요... 강아지 산책 나오신분들을 보면 제일먼저 손에 비닐봉투가 있나없나 살펴보게 됩니다. 요즘은 맨몸으로 나오신 견주분들은 없더라구요.



출입금지 구역 확인하기



요즘들어 강아지나 어린이들을 출입통제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어쩔수없지요.



정기적인 예방접종 확인



가끔 강아지 아파서 강아지 병원에 가게되면 비용 때문에 놀라곤 합니다. 귀여운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 미리미리 신경써야할 부분입니다.



대중교통 이동시 켄넬에 넣어서 이동하기



가끔씩 보게되는데...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는 외출을 삼가해야 겠네요.



현관문 팬스설치하기



아파트나 빌라, 다세대 주택의 경우 팬스를 설치하지 않을 경우 강아지들이 현관까지 나와서 요란하게 짖어대면 정신없습니다. 특히나 복도로 소리가 울려퍼져서 위층 아래층에서는 더욱 큰소리로 들린다고 하네요. 음식을 주문을 할때는 배달원이 도착하기전에 방에다 잠깐만 격리시키는 배려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작은배려가 사랑스런 강아지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견주인 나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행복의 시작입니다. 반려견과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은 견주의 작은 배려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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