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폭염속 에어컨 전기세 줄이기

martin & hyen 2018. 7. 26.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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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주의보 속에 40도를 넘다드는 기록적인 여름을 맞이하고 있다. 집밖에는 나갈 엄두가 나지 않고 에어컨이 있는 시원한 집에 있자니 전기세 폭탄이 은근 두렵다. 같은 에어컨이라도 사용법에 따라 전기세를 아끼는 노하우가 있다는데...



1. ‘켰다 껐다’ 하지 마라



2011년 이후에 나온 에어컨은 대부분 인버터형입니다. 이런 에어컨은 켰다 껐다를 반복하기보다 어느 정도까지는 계속 켜두는 게 나아요. 더운 집을 시원하게 만드는 데는 많은 전력이 필요하지만 한 번 시원해지면 전력 소모가 확 줄기 때문이죠.



2. ‘강풍’으로 시작하라



에어컨을 처음 켤 때는 낮은 온도에 강풍으로! 희망 온도에 빨리 도달하면 전기를 많이 먹는 실외기 작동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3. 송풍 모드를 활용하라



덜 더울 때는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면서 송풍 모드를 활용하세요. 에어컨과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면 최대 20%의 전기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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