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예방을 위한 생활속 음식선택

정보화 시대에서 수많은 정보와 같이 먹고싶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천지다. 대형마트에 가면 식욕도 대형이 되어 버린다. 그러나, 마음놓고 먹을 수 있는 음식은 한정되어 있다. 나이가 들수록 갖가지 성인병과 체중 고민으로 음식고민까지 하게된다.

직장인들이나 지역의료보험자들은 정기적인 진찰을 받고들 있어서 특별한 의심이 없는 한 이렇게 저렇게 한해 한해를 맞이하고 있다. 그런 정기적인 진찰에도 불구하고 당뇨병은 환자의 30%가 본인이 당뇨환자인지도 모로고 살아가고 있다고 한다. 특히나 당뇨병이란 것이 합병증 때문에 더욱이 관심갖게 되는데, 나 스스로도 파악하지 못할때가 있다고 하니, 더욱 걱정이된다.

특히나 당뇨병의 합병증으로는 신장 질환, 심장 질환, 뇌혈관 장애 같은 주로 50대이상에서 자주 나타나는 것들인데, 이런 합병증을 일상 생활속에서 예방하는 방법은 식이요법이라는 거창한 수식어가 따라온다.

일반적인 우리생활에서 동료들과 매일 먹는 점심, 저녁에 식구들과 먹는 식탁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것들은 무엇일까?

당뇨병에 좋다는 음식들을 찾아보았다. 보기만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재료들이다. 일부는 너무도 생소한 것들도 있고, 각각의 그 효능은 너무도 좋아서 늘어놓기도 그렇다. 과일의 경우는 과일 자체에 당분이 있기 때문에 적게 먹어야 한다는 주의점이 있다.

우선적으로 생활속에서 실천할수 있는, 가까이서 접할수 있는 재료들을 선정해 보았다. 매일 먹을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적어도 일주에 2번에서 3번 정도는 접할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