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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로드

CJ 통목살 스테이크를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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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갔다가 데려온 녀석이다. 평소에 목살을 좋아하는지라 제목에 이끌려서 아무생각없이 데려왔다.

 

집에서 가까이 살펴보니 훈제구이 햄과 같은거였다. 그럼 그렇지 생고기 일리가 없지.

 

언뜻보면 고기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테두리를 보면 눈치챌 수 있다. 꼼꼼한 주부님들은 한번에 알아보겠지만 말이다.

 

설명서에 나와있는 조리법중에 후라이팬을 선택했다. 오븐은 없고. 에어후라이어를 사용하면 왠지 혼날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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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설명서에 있는데로 기름을 적당히? 올려주고 2분정도 예열을 했다.

 

 일단 하나만 해보는 것으로...

 

한면당 2~3분 정도 데워줬다. 일단 비주얼은 나쁘지 않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안쪽면을 익히기 위해서 세워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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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편도 익혀주고... 먹기전까지는 정말 소금구이 목살인듯...

 

깍두기같이 잘라주고... 실제로 돼지 목살 소금구이는 이렇게 두껍게 잘라줘야 씹는맛이 있다는...

 

  사진만 보여주면 돼지 목살 소금구이 같다. 먹어보면 역시나 햄과 같은 맛이 70% 확~ 느껴진다. 약간의 쫄깃한 감이 더해져 스팸과는 한차원 높은 맛을 내준다. 샐러드를 겻들이면 아이들 반찬으로 가끔은 좋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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